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개봉 후 === 5월 18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먼저 개봉했다. 개봉전에는 [[로튼토마토]] 신선도의 척도인 60%를 넘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됐지만 개봉후에도 50% 선을 유지하다 점점 하락하고 있다. 기존 엑스맨 시리즈 위주로 접해온 이들은 흡족해 할수도, 혹은 《[[데드풀(영화)|데드풀]]》처럼 원작 캐릭터의 특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작품도 보고 싶을 경우 다른 반응이 나올 수도 있어서 일부에선 이야깃거리 항목에 있는 짤방 등을 만들기도 했다. 개봉 이후 평은 먼저 개봉한 같은 제작사의 《데드풀》만큼 좋진 않지만 호불호가 갈린 평작 이상은 해주고 있다(100% 호도, 100% 불호도 아니므로 당연히 혹평도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호평 역시 존재한다). 미국 개봉이 불과 하루 남은 날에 로튼 지수가 다시 49%로 떨어졌으며 미국에서 개봉한 날엔 46%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평론가들 평과는 별개로 관객들의 평가는 좋은편. 시네마 스코어에서도 A-라는 후한 점수[* 참고로 시네마 스코어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A, [[뱃대슈]]가 B를 받았다.]를 주었으며, imdb등에서도 7.5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봉 이후에 전문가 평을 올린 곳 중 [[무비스트]]에서 [[http://www.movist.com/movist3d/read.asp?type=2&type2=1&id=23962|오락성 7 작품성 7]]로 같은 5월 개봉작 중 《[[계춘할망]]》, 《[[싱 스트리트]]》, 《[[오베라는 남자#s-4|오베라는 남자]]》와 같은 평점을 주었다. 같은 엑스맨 시리즈 중에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9점, 9점)만큼은 아니지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오락성 7점, 작품성 6점)보단 높은 평점을 받았고, 스핀오프까지 포함할 경우 해외와 국내 모두 호평을 받았던 《데드풀》(오락성 7점, 작품성 7점)과 타이 기록을 올리는 중이다. 개봉 전 평을 올린 [[씨네21]] 쪽 평론가들은 작품을 보고 4명이 호평을 올렸는데, [* 〈퍼스트 클래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호평했던 [[박평식]]은 아직 평을 올리지 않은 상태라 박평식도 호평할 경우 5명으로 늘 수도 있다.] 일반 관객이나 마니아들의 평은 오히려 평론가들의 점수보다 낮은, 대중 영화 그것도 히어로 무비에서는 이색적인 상황이 나오고 있다. 일단 [[닦이]]급 영화는 아니라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봤자 영화 자체는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다. 구 엑스맨 삼부작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는 편.[[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33348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333502|#]] 개봉 당일 조조관람 이후 다른 건 모르겠고 '''국내평론가들의 평이 너무 높았고, 여기서 받은 기대치를 낮게 잡아야 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이에 대해 영화를 좋게 본 관객, 심지어는 '''엑스맨 팬들'''까지 동조하는 상황.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원래부터 자타 공인 싱어 팬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나오기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영화 커뮤니티에서 나올 정도인데, 이동진이 〈아포칼립스〉에게 준 별 3개 반은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월등하게 높고, 싱어의 작품 중에선 가장 낮은 점수였다. 비단 이동진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내 평론가들 또한 싱어에 대한 애정으로 너무 관대한 평가를 내렸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본작에 대한 평론가들의 글을 보면 타 영화 평론글과 비교해서 유달리 감독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고 팬서비스 격인 쿠키 영상도 시리즈를 아우른다며 호평 요소에 넣는 등 편애적인 내용이 곳곳에 눈에 띈다. 이에 대하여 네이버 영화 평점/리뷰에서는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4278554&code=119430&pointAfterActualPointYn=N&pointAfterOrder=sympathyScore&pointAfterPage=1&pointBeforeInterestYn=&pointBeforePage=1&reviewOrder=&reviewPage=1#tab|평론가들이 돈 받고 쓴게 아니냐]]고 공분을 표한 리뷰가 올라왔는데 최다 추천을 받은 리뷰글로 선정될 정도이다. 삼부작의 마무리 치고는 아쉬웠다는 점에서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도 자주 비교되는데, 차라리 〈최후의 전쟁〉이 더 좋았다는 평가들도 보인다. 객관적인 수치로 봐도 현재까지의 로튼 신선도, 레이팅, 메타 등 지표 면에서 〈최후의 전쟁〉이 〈아포칼립스〉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 〈아포칼립스〉 본편에 스타워즈 삼부작의 마지막 편인 〈[[제다이의 귀환]]〉이 최악이었다는 대사가 있다. 본의 아니게 셀프디스가 된 셈이다. 참고로 〈제다이의 귀환〉은 [[20세기 폭스]] 배급 영화였으나, [[디즈니]]에 [[루카스필름]]이 인수되면서 [[새로운 희망]]을 제외한 나머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판권이 함께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